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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용앙부일구

portable Sundial

분류 천문 > 천문의기 > 해시계
주제 문화/예술일반
매체 3D
출처 정보통신산업진흥원, 국립중앙과학관
제작일 2015-12-08
출력방식 FDM, CJP, MJP, DLP, POLYJET
자료제공기관 국립중앙과학관
자문위원 신탁근
데이터설명 온양민속 박물관에 있는 휴대용 해시계를 본떠 만든 모형으로 상아로 된 직육면체에 북쪽 방향으로는 반구(半球)를 파고 영침(影針)을 세워 시반을 통해 시간을 알 수 있게 하였다. 또한 방향을 쉽게 정할 수 있도록 남쪽 면에도 홈을 파서 나침반으로 사용하였으나, 현재는 영침과 나침반은 모두 소실되었다. 뒷면에는 북극고도 ‘37도39분15초(三十七度三十九分一十五秒)’라는 글자가 있으며, 시각법은 조선 후기에 사용된 96각법(刻法)으로 제작되었다.제작자는 알 수 없으나 이와 비슷한 해시계들은 조선후기 한성판윤(漢城判尹)을 지낸 강윤(姜潤, 1830~1898)과 그의 동생 강건(姜湕, 1843~1909) 등에 의해 다양하게 제작되었다. 크기는 가로 3cm, 세로 6.7cm, 높이1.6cm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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