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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영측우대(統營測雨臺)

Cheukudae

분류 기상 > 관측기 > 수량관측
주제 문화/예술일반
매체 3D
출처 정보통신산업진흥원, 국립중앙과학관
제작일 2015-12-08
출력방식 FDM, CJP, MJP, DLP, POLYJET
자료제공기관 국립중앙과학관
자문위원 신탁근
데이터설명 빗물을 그릇에 받아 강우량을 재는 기구인 측우기는 1441년(세종 23)에 만들어진 후 여러 차례 다시 만들어졌다. 하지만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것은 1837년(현종 3)에 만들어 공주 감영(監營)에 설치했었던 금영 측우기(보물 제561호)인데,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와다유지(和田雄治)에 의해 반출되었다가 1971년 반환되어 현재는 기상청에 보관되어 있다. 이 측우기는 상, 중, 하단으로 분리가 가능하며, 사용할 때는 세 개의 단을 붙여서 쓰게 되어 있다. 원통에는 금영 측우기라는 이름과 높이 1척 5촌, 지름 7촌, 무게 11근 이라는 설명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, 제작 연대는 1837년으로 되어 있다. 과학관에 전시된 것은 이 측우기를 본떠 만든 것으로, 청동으로 제작되었다. 받침돌의 크기는 지름이 91cm, 높이가 21cm이고, 측우대의 크기는 가로 43cm, 세로 44cm, 높이 44.3cm 이다.
영상 해설 해설보기#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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