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앙부일구(仰釜日晷)

Ang-bu-il-gu

분류 천문 > 천문의기 > 해시계
주제 문화/예술일반
매체 3D
출처 정보통신산업진흥원, 국립중앙과학관
제작일 2015-12-08
출력방식 FDM, CJP, MJP, DLP, POLYJET
자료제공기관 국립중앙과학관
자문위원 신탁근
데이터설명 이 앙부일구는 국립중앙과학관에 복원된 해시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보물 제845호를 본떠 만든 것이다. 천구 모양을 본떠 만든 반구 형태의 시계로 시간과 계절을 동시에 알 수 있다. 앙부일구는 세종 때에 처음 만들어졌으며, 종묘 남쪽 거리와 혜정교 옆에 설치하여 일반 백성들도 볼 수 있게 하였다. 세종 때 제작된 앙부일구는 현재 남아있는 것이 없어 자세한 모습을 알 수 없으나 후기에 만들어진 앙부일구와 거의 비슷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, 오목한 반구 안에 북극을 향하는 영침과 그 그림자를 받는 시반면으로 이루어져 있다. 시반면에는 24기(氣)를 나타내는 13개 가로선이 있고, 15분 간격의 시각을 나타내는 세로선이 있다. 영침의 그림자가 가리키는 시반면을 통해서 시각과 계절을 알 수 있다. 크기는 지름 25cm, 높이 11.7cm이다.
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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